첫째가 3년 동안 세면대에서 그리고 변기에서 버드시아 디딤대를 정말 잘 사용했었어요.
17개월인 둘째를 매번 안고 세수시키고 손 씻기게 하기가 힘들기도 하고, 자꾸 혼자 욕조 난간 위로 올라가 손을 씻으니 걱정되서 다시 한번 사용하게 된 버드시아 디딤대. 두 아이가 같이 서서 씻어도 걱정없을 만큼 넓고, 한번도 미끄러져 넘어지지않을 정도로 안전해서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.
그리고 물레방아 수도꼭지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.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스스로 욕실에 가서 물을 틀게 할만큼 재미있는 아이템인 것 같아 주변 엄마들에게도 추천했답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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